#107. 말레이시아 팀을 이끄는 keith 인터뷰 말레이시아 BB 둘러보기
#107. 말레이시아 팀을 이끄는 키쓰 인터뷰 | 23.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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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안녕하세요, 데릭입니다.
빈브라더스에서 일하다 보면 종종 말레이시아 법인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왜 말레이시아에 매장을 열었는지, 직영으로 운영하는지 등을 자주 물어보세요. 저 역시 빈브라더스의 무대로서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조합이 흥미롭게 느껴져, 레터로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지난 7월부로 말레이시아 4호점이 개점 반년을 맞았습니다. 좋은 핑계라는 생각에, 말레이시아 사업을 총괄하는 키쓰(Keith)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BB 팀뿐 아니라 빈브라더스가 어떻게 사업을 하는지 관심 가져 주시는 BB레터 독자분들과도 나누고 싶다는 말을 전하면서요.
아, 저도 예전에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일한 적이 있어요. 당시 매일 키쓰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저도 몰랐던 이야기가 더 있더라고요. 말레이시아의 빈브라더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신가요? 그럼,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키쓰를 불러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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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과 함께한 키쓰(가장 오른쪽). 2023 ICBS(말레이시아 국제 카페 및 음료 박람회)에서 말레이시아 브루어스컵 공식 커피를 담당한 BB.ⓒKe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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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쓰와 말레이시아 팀
키쓰, 매주 컨퍼런스 콜로 만나지만 이렇게 인터뷰하니 새롭네요. BB레터 독자분들께 자기소개 한번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키쓰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BB 팀을 이끄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어요. 직무 특성상 무대 뒤에 있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앞에 나서는 경우는 드문데요. 팀이 걸어온 길과 하는 일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빈브라더스에서는 어떻게 일하게 되셨어요?
아마 2013년이었을 거예요. 당시 저는 와인 회사에서 일했는데요. 스타트업 씬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공유 공간’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어요. 어떻게 찾았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한국의 에이블커피그룹*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죠.
*에이블커피그룹은 빈브라더스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지요. 2013년 당시에는 에이블스퀘어라는 스터디 카페를 강남역 부근에 운영하고 있었는데 키쓰가 그걸 발견했던 거예요.-데릭 주
스카이프로 첫 화상 미팅을 하고, 몇 주 뒤 한국에 갔어요. 그때 공동창업자 루이와 디디 그리고 쿄쿄와 패트릭을 만났습니다. 좋은 대화를 많이 나눴고, 말레이시아로 돌아간 후에도 계속 연락을 이어갔어요. 곧이어 2014년에 에이블커피그룹은 빈브라더스라는 커피 브랜드를 론칭했고요. 그 당시 말레이시아는 스페셜티 커피가 막 시작되던 시점이어서, 쿠알라룸푸르에도 비즈니스 기회가 보였어요. 시장에 들어가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빈브라더스팀에 합류해 말레이시아 첫 매장을 함께 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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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말레이시아 첫 매장 준비 중. ⓒKe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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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2015년이었으니 이제 8년이 되었네요. 첫 매장을 준비하고 오픈한 과정이 궁금해요. 빈브라더스 한국 팀에게도, 말레이시아 팀에게도 하루하루가 새로운 일의 연속이었겠는데요.
하하. 세세한 것들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오픈을 결정한 순간부터 오픈하기까지가 ‘영원’ 같던 느낌은 기억해요. 불안이 계속 쌓이던 시간이었죠. 한국과 말레이시아 팀이 4개월 동안 합숙하며 같이 일했어요. 매장 콘셉트, 운영 계획, 기자재 구매나 메뉴 등 매장 오픈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함께 논의하고, 현장에서 디테일을 살폈습니다. 아주 작은 부분까지 제대로 진행되도록요.
매장을 열고 나서야 확실히 느낀 것은, 다른 커피 브랜드들과 차별화가 필요하단 것이었어요. 그 당시 빈브라더스는 서울에서도 신생 브랜드였거든요. 말레이시아 첫 매장의 위치가 페탈링 자야 교외의 한적한 공장 지대였다는 점도 있었죠. 반경 4km 내에 F&B 매장은 우리밖에 없었거든요. 첫 몇 달은 사람이 거의 오지 않아서 무척 어려웠어요. 그럴수록 커피의 퀄리티를 올리는 데 신경 쓰고, 단골을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그때 단골이 된 고객들이 지금은 우리의 좋은 친구가 되었고요.
그렇게 몇 달이 지난 후, 비로소 우리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어요. 꺼져 있던 스위치가 켜지듯 완전히 다른 상황이 펼쳐졌죠. 여느 때처럼 한적한 나날들이 이어지다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한 거예요. 페이스북에 올린 글 하나가 1만 2천 회 정도 공유된 것이 계기였어요. 포스팅한 내용은 별것 없었어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서 빈브라더스를 소개하는 내용이었거든요. 블랙수트와 벨벳화이트로 만드는 에스프레소 음료들, 맛있는 푸어오버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매장 위치 선정 등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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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 Brothers PJ(1호점)ⓒKe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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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그런 변화가 생기기도 하는군요. 이후에 다른 어려움은 없었어요?
한국과 큰 차이 중 하나인데, 말레이시아 카페들은 호주의 영향으로 브런치 메뉴도 팔아요. 자연스럽게 말레이시아 1호점에서도 음식을 팔았고, 그게 빈브라더스 최초의 키친이었죠. 우리가 하는 커피만큼이나 훌륭한 음식을 하려고 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음식 판매는 운영 측면에서 커피와 다른 점이 많았어요. 재료도 훨씬 많이 사용하고, 제조 시간도 오래 걸렸죠. 초기의 한적한 시기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우리가 유명해진 이후에 찾아왔어요. 주문이 쌓이고 있는데 메뉴 하나에 15분씩 걸리고 있으니 애가 탔습니다. 우리의 키친 운영방식이 비효율적임을 여실히 느꼈어요. 메뉴, 운영 방식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셰프 팀과 많은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그때 배운 것은 2호점을 열 때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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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레이시아 첫 매장 이후
자연스럽게 2호점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요. 두 번째 매장의 위치는 쿠알라룸푸르 도심의 오피스 상권인데요. 외국인 고객이 많다는 점에서도 한국의 ‘결’ 매장과 비슷하게 느껴져요. 실제 오픈 시기도 둘 다 2018년 말이었죠. 2호점 오픈 준비하던 이야기 좀 해주세요.
네, 당시에 입점 제안 전화 한 통을 받았어요. 잘란 암팡(Jalan Ampang)이라는 도심 속에 짓고 있는 새 건물이었는데요. 고층 빌딩 숲에 둘러싸인 4층짜리 건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천 년이 넘은 나무를 중심에 두고 지어진다고 했고,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건물이 되리란 이야기도 들었어요.
실제로 현장을 방문해서 살펴보니 이곳이 빈브라더스 말레이시아의 다음 매장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한 주 뒤 디디가 왔고, 그로부터 2주 뒤에는 루이가 와서 계약을 확정했어요. 말레이시아 건축가 팀과 함께 ‘도심 속의 오아시스’라는 콘셉트의 매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해 서울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사용된 에스프레소 머신을 공수해 사용했고, 크고 세련된 주방을 설계했어요. 2호점은 오픈하자마자 바로 반응이 좋았고, 4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2호점으로 함께 이룬 성취가 무척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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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 Brothers KL(2호점) ⓒ빈브라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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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호점이 제 취향이라 정말 좋아해요. (웃음) 지금 생각해 보면 2호점 오픈하고 1년이 좀 넘었을 때 코로나가 터졌네요. 말레이시아는 한국보다 더 강력한 조치인 ‘셧다운’을 했고요. 국경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내 지역들 사이의 이동도 억제하는 조치였죠. 저도 그때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는데요. 사업적으로 쉽지 않은 시기였을 텐데, 놀랍게도 이 시기에 매장 2개를 추가로 오픈했네요.
3호점은 코로나 이전에 계획했고, 그대로 진행한 거예요. 4호점도 마찬가지로 2019년에 논의했는데, ‘어떻게’를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2022년 말에 오픈한 거죠.
3호점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저는 3호점이 어떤 의미에서 ‘미래의 빈브라더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장 콘셉트와 현재 상황이 어떤지 나눠 주실래요?
네, 3호점은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paperless) 조그만 카페예요. 맥시스(Maxis)라는 말레이시아 최대의 통신회사의 사옥에 위치하고요. 맥시스는 다양한 사업들의 디지털 전환이나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기술 등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맥시스는 그들의 디지털 솔루션을 구현하는 대사(ambassador)로서의 카페를 제안해 왔어요. 우리에게는 실험의 기회였죠. 맥시스가 제공하는 온라인 주문, 고객 프로파일링 및 트래킹, 다양한 CRM 모듈, 재고 관리 및 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을 우리의 커피와 결합했을 때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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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 Brothers MX at MBIC(3호점)ⓒKe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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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점의 하루를 묘사하자면 이런 느낌이에요. 맥시스 사옥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건물에 도착하기 전에 모바일로 음료를 주문해요. 접수된 주문은 바에 위치한 디지털 스크린에 나타나고요. 고객이 카페에 도착하는 시점에는 이미 커피가 픽업 바에 준비돼죠. 고객의 주문 내역이나 선호하는 메뉴 등은 시스템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주문 과정의 효율이 높은 만큼, 커피 바도 적은 인원이 단위 시간 내에 많은 잔 수를 제조할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다만 3호점을 오픈할 때 가장 고민했던 지점이 있었어요. 높은 효율이 ‘커피 바에서의 인간적인 교류가 사라짐’을 의미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요. 기계가 바리스타의 기존 업무를 많이 해결해 주는 만큼, 오히려 더 훌륭한 고객 경험, 더 많은 이야기와 관심이 커피 바에 흘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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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레이시아 최초의 에스프레소바
자, 이제 마지막으로 오늘 인터뷰의 계기가 된 4호점 이야기를 해볼게요. ‘말레이시아 최초의 에스프레소 바’라는 타이틀을 가진 4호점.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바텐더인 칼 투(Karl Too)와의 협업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4호점은 어떤 매장인가요?
정말 많은 실험, 배움, 경험을 얻은 매장이에요. 매장 콘셉트도 몇 번씩이나 새롭게 해석하기도 했고요.
말레이시아 4호점을 BBBB라고 부르는데요. 빈브라더스 부킷 빈탕(Bean Brothers Bukit Bintang)을 뜻해요. 부킷 빈탕은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 지구이자 대표 관광 명소예요. 감사하게도 좋은 위치를 제안받았죠. 기존의 검증된 카페 모델보다는 ‘에스프레소 바’라는 새로운 모델을 용기 있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시장이 이 모델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알지 못했지만요.
에스프레소 바를 하기로 한 후, 팀과 서울 카페를 탐방했습니다. 한국 팀의 가이드로 에스프레소 바 뿐만 아니라 인사이트를 주는 다양한 곳을 다녔어요. 이때 수집한 공간 아이디어들이 4호점에 실제로 많이 적용되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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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 Brothers Bukit Bintang(4호점). 높이와 너비가 다양한 공간 레이아웃으로 건축 지침에 대한 많은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멋진 시도를 할 수 있었던 매장 디자인.ⓒKe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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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8개의 에스프레소 음료로 큐레이션 했어요. 클래식한 에스프레소에 현대적인 해석을 곁들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콘 판나, 스트라파짜토, 에스프레소 로마노와 같은 기존의 메뉴를 발전시켰죠. 현대의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 품질, 추출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고려했을 때, 100년 전에 비해 지금의 에스프레소가 보여줘야 하는 모습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지점을 구현함으로써 커피 산업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
커피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으로서의 에스프레소를 보여드리고 싶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고객들은 소수이고, 그것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인생 첫 에스프레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맛있어야 다음에 또 마시게 될 테니까요. BBBB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가 정말 좋은 커피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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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4호점에서 만날 수 있는 싱글오리진 더블 리스트레토 로마노.ⓒ빈브라더스 |
샤케라토 에스프레소 콘 위스키 판나.ⓒ빈브라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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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첫 매장 오픈 후 8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키쓰와 말레이시아 팀에게 정말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한편으로는 8년이 말레이시아 BB에게는 초기에 불과하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키쓰가 그리는 BB 말레이시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끊임없이 변하는 사업환경에 잘 적응하고, 그때그때 최선을 선택하고 싶어요. 커피와 팀에 대해서는 타협하고 싶지 않고요. 빈브라더스는 커피를 마시고 내리는 일을 사랑하고, 그 즐거움을 주변에 나눠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죠. 앞으로도 언제나 지금처럼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지켜나가고 싶어요. 회사로서는 더욱더 팀이 일하기 좋은 조건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곳이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 감사해요, 키쓰. 마지막으로 BB레터 독자분들께 한마디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Keep Grin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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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Chua, Managing Partner at BB Malaysia
인생을 깊이 파고들며 사람들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진정한 관계와 진실된 대화를 가장 큰 가치로 여깁니다. 그곳에서 마법이 일어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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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Derek, 수석연구원
한 잔의 커피가 사람들을 이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신기하고, 그렇게 연결된 사람들과 좋아하는 커피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합니다. 반짝이는 대화 속에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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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을까?
💌 “지식을 함께 나누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커피 추출 이야기도 무척 인상 깊었고요! 멋진 분들이 곳곳에 많이 계시다는 생각에 큰 힘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 (나무)
💌 (...) 모모님, 이왕 이렇게 된 거 모모스에 잠시 가셔서 모모스의 뉴스레터를 발행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모스의 직원 분은 BB로 오셔서 BB의 뉴스레터를 쓰시구요.. 흐흐흐흐 날이 더워서 그런지 엉뚱한 생각이 드네요.(PEDRO)
💌 지방의 작은 로스터리 카페에서 일하면서, 오늘의 장사를 하느라 지칠때가 많아요. 동료들과 으쌰으쌰하다가도, 이내 지쳐서 커피에 관한 지식들은 뒷전일 때가 많고요. 모모스와 빈브라더스처럼 우리 조직도 좀 더 커지고 단단해져서 더 넓은 시야를 갖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부러운 레터였어요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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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읽은 메일은 지워주세요. 메일함을 비우는 것만으로도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커피 생활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BB레터는 빈브라더스 뉴스레터 아카이브에서 언제든 다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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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브라더스의 10번째 생일을 맞아 박성호 대표와 성훈식 디렉터를 만났습니다. 창업 시기의 생각부터 현재 빈브라더스가 품은 꿈까지, 더 깊은 빈브라더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BB레터 #096 | 박은실 에디터 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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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디렉터 디디가 3,4호점 오픈을 앞두고 말레이시아를 방문했습니다. 디디의 시선을 따라 말레이시아 구석구석을 함께 둘러봅니다.
- BB레터 #059 | 성훈식 디렉터 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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